8월 1일 커먼 어플리케이션이 오픈하기 전에는 지원서 내용이 지난해와 어떻게 달라졌을지 확인할 수 없지만 하버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아이비리그대학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팬데믹 특별 입학사정 정책’을 적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하버드
SAT/ACT 및 서브젝트 테스트 없이도 지원이 가능하다. 필수지원요건 (Admission Requirments)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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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여러 가지 상황에 처한 학생들의 지원서를 융통성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일단 각자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학습을 지속했는지 최선을 다했는지 평가하겠지만 더 좋은 조건이 주어진 학생들에 비해 심사시 불리하게 평가되지는 않을 것이다. 11학년 2학기(봄학기) 성적이 Pass/Not Pass로 나왔어도 그대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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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비교적 시험요건에 대해 자세한 입장을 발표했다. SAT/ACT 시험을 필수요건에서는 제외시켰지만 충분히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시험점수를 제출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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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컬럼비아 다트머스 유펜 브라운 은 거의 하버드 및 예일대학과 동일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균범 기자
출처: 미주중앙일보 http://edubridgeplus.com/?p=2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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