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A 21세기 독자’ 보고서 2018 PISA 읽기 ‘5위’ 불구
정보 신뢰성 평가는 OECD 꼴찌 정보편향 판단 교육도 평균 이하
전문가들 “긴글 못읽는 세대 소통 우려”
“학교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강화 필요”
한국 청소년들의 디지털 정보 문해력(디지털 리터러시)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바닥권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학교에서 인터넷 정보의 편향성 여부를 판단하는 교육을 받았다는 비율도 오이시디 평균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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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의 영향력이 커지고 코로나19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용자 스스로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디지털 리터러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995403.html#csidxb7944d72e063d93b365cd8d427ef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