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학교 '은하수'(이하 은하수학교)가 호기심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버스에서 우리 학교 만들자
은하수학교는 '우리가 꿈꾸는 상상학교, 메타버스에서 우리 학교 만들자!'라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청소년 메타버스 '은하수행' 프로젝트팀이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 '은하수학교'를 만들었다.
학교에 '청소년 다방'도 설계해 청소년자치회 회의와 프로젝트 모임 등 친밀한 교류의 공간으로 사용했다. '은하수학교' 활용을 계기로 메타버스의 무한 가능성이 화두인 요즘 시대적 가치인 배움의 공익화 실현 차원에서 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참여 학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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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마이뉴스 글·사진 이정미 I-View 객원기자 http://omn.kr/1wp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