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까지 285만 건 접수
학력 점수 제외가 주요 원인
명문대학 입학 경쟁 더 치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입 조기 전형 지원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커먼 앱)가 1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하버드·컬럼비아 등 명문 대학 조기 전형 지원 마감일인 11월 1일까지 접수된 공통지원서는 285만355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2020학년도에 접수된 203만120건보다 41%나 증가한 규모다.
중략
출처: 미주중앙일보 https://edubridgeplus.com/?p=29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