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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떠나 해외 여행하며 과제 수행…교재도 없앴다 2023-10-25 16:50:36
작성자  ONSCHOLA 정보없음

미리 보는 글로벌인재포럼

세계 대학은 혁신 중
한동대, 無전공·無학부 입학제
포스텍, 산학일체 교수제 운영

 


세계 각국의 대학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하고, 기존 교육 방식을 뒤집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국내 대학도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선 자율성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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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혁신적인 교육 모델로 꼽히는 미국 미네르바대가 대표적이다. 22일 세계 혁신대학 랭킹(WURI)에 따르면 미네르바대는 2023년 세계 혁신대학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 본 캠퍼스에서 첫해를 보낸 뒤 서울, 타이베이, 베를린,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을 여행하며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약 90개국 출신의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게 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외부 전문 상담가의 1 대 1 상담을 제공한다. 신입생 선발 과정에선 기존 대입 제도와 달리 시험 점수, 추천서 대신 개인의 성취 위주로 평가한다.

 

교사와 교재가 없는 대학도 있다. 혁신적 정보기술(IT) 교육기관으로 알려진 프랑스 에콜42가 그렇다. 학생은 온라인으로 관심있는 프로젝트에 지원해 과제를 수행한다. 게임하듯 특정 레벨에 오르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실제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코딩 전문 인력으로 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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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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