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콜라 OIC가 미국의 교육기관 NWEA에서 개발하여 주관하는 ‘MAP Test’(Measures of Academic Progress, 이하 맵테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맵테스트는 미국 대부분의 공, 사립 학교들과 전세계 국제학교를 위한 표준화된 초.중.고 학업성취도 측정평가이다. 맵테스트는 응시자의 능력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여 현 학업성취도를 진단하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있는 개별적 학습경로를 제시한다. 

온스콜라 OIC 대표는 ‘온라인스쿨 재학생들도 맵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보다 체계적으로 학업 능력 향상 정도와 이를 통한 학습 로드맵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OIC 분당캠퍼스는 재학생뿐 아니라 인근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및 국제학교 입학준비생도 응시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수년간 디지털 미국교육과정 학습 관리 노하우를 쌓아온 온스콜라는 로렐스프링스스쿨, 노스스타아카데미 등 미국 명문 온라인스쿨과 정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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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맵테스트 공식 시험 장소인 OIC 분당캠퍼스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국내 비인가 국제학교에서까지도 가장 많은 과목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 명문 기독학교 노스스타아카데미에 특화된 디지털 국제학교 캠퍼스로 GPA 관리 외 수업과 관련된 모든 부가비용을 포함, 연간 2천만 원 대 수업료로 교육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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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730164953813481